4박 5일 고비 여행

몽골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고비 사막 지역을 최단 기간인 4박 5일 안에 체험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고비 여행은 꼭 해보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여행객들을 위한 코스이며, ‘바가가즈링촐로’ 관광지를 제외한 몽골의 2대 그랜드캐니언인 ‘차강소브라가와 바양작’, 길이 180km 높이 최대 300m의 모래 사막 ‘헝거링 엘스’, 독수리 계곡 또는 얼음 계곡이라 불리우는 ‘욜링 암’을 탐방하는 코스입니다. 고비 여행은 기본적으로 5박 6일이 되어야 가능한 일정이기에 4박 5일 안에 소화하기 위해서는 투어 첫날은 차 타고 이동만 해야된다는 점 꼭 인지하고 투어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비 사막에서 인생의 고비를 넘어봅시다.
방문 관광지
-차강 소브라가 : ‘하얀 불탑’이라는 지역명으로 먼 옛날에 바다 밑바닥이었던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몽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욜링 암 : 독수리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며, 예전에는 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아서 얼음 계곡이라 불렸으나 최근 들어 온난화 현상으로 한여름에는 얼음을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헝거링 엘스 : 헝거링 엘스는 알타이 산맥과 초원 가운데로 이어진 높이 300m 길이 180km 가량의 사막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그 고비사막이 바로 헝거링 엘스입니다.
-바양작 : 바양작은 붉은 색 토양으로 이뤄져 있어 ‘불타는 절벽’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으며,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된 곳입니다. 세계 최초로 공룡 알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유명합니다.